Re: 궁금한게 있어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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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키캔들 온라인스토어 관리자입니다.
워머 사용시에는 왁스에 함유된 향만 발향시키고 왁스는 소모시키지 않기에
어느정도 사용후에는 향오일이 소모된 윗쪽의 왁스를 버려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.
반면, 캔들을 태운다는 건 왁스에 심지를 꽂아 왁스를 태운다는 것입니다.
즉 심지를 통해 왁스가 타는 것입니다.
왁스가 타면서 생기는 열로 주위의 왁스를 녹여 왁스안의 향을 발향시키는 것입니다.
캔들을 태우시다보면 점점 왁스층이 낮아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구요.
워머사용후 발향이 덜한 왁스를 버리지 않고 불을 붙여 태워 탈취용으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.
캔들을 태우실때는 왁스는 별도로 관리하실 필요없으시고 다만 기존처럼 심지관리만 잘해주시면 되실 듯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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